같은 1등인데 당첨금은 100배 넘게 차이 납니다. 1,248회의 기록에서 눈에 띄는 회차를 골랐습니다.
| 회차(추첨일) | 기록 | 1등 인원 | 1인당 1등 금액 |
|---|---|---|---|
| 19회(2003.4.12) | 역대 최고 1등 금액 | 1명 | 407.2억 원 |
| 546회(2013.5.18) | 역대 최저 1등 금액 | 30명 | 4.1억 원 |
| 1019회(2022.6.11) | 당시 최다 1등 | 50명 | 4.4억 원 |
| 1128회(2024.7.13) | 역대 최다 1등 | 63명 | 4.2억 원 |
407억 원의 비밀: 이월
19회 당첨금이 유독 큰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직전 18회에 1등이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이월됐기 때문입니다. 저희 기록에서 1등이 없었던 회차는 모두 14번이고, 대부분 로또 초기에 몰려 있습니다. 이후 게임이 대중화되면서 1등이 없는 회차는 드물어졌습니다.
63명의 날, 조작이었을까
1128회의 번호는 1, 5, 8, 16, 28, 33이었습니다. 1등이 63명이나 나오자 의혹이 번졌고, 복권위원회는 구매자들이 선호하는 번호 조합이 우연히 추첨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비슷한 소동은 2023년 3월 1057회에도 있었습니다. 2등이 664명 나왔고, 그중 103장이 한 판매점에서 나왔습니다.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664장 중 609장이 수동 선택이었고, 그 판매점의 수동 당첨 대부분은 같은 시간대에 팔려 한 사람이 같은 번호를 여러 장 산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후 복권위원회는 150명의 참관인 앞에서 추첨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고르는 번호가 왜 겹치는지는 사람들은 어떤 번호를 고를까에서 이어집니다.
참고 자료
- 행운수집기 자체 집계: 1~1,248회 당첨번호 (data/draws.json, 원자료는 동행복권 공개 데이터)
- 세계일보, 1128회 1등 63명 (2024)
- 세계일보, 1057회 2등 논란과 복권위원회 해명 (2023)
- 한국경제, 로또 공개 추첨 방청 기사 (2023)
- 한국경제, 로또 판매와 당첨금 통계 기사 (2025)
통계는 2026년 10월 31일 추첨(1,248회)까지의 자료 기준입니다. 이 글은 재미와 정보를 위한 것으로, 당첨을 보장하거나 구매를 권하지 않습니다.